그 옛날 구루구루 시절부터 토렌트가 생기고 공유가 더욱 활성화 되고 있는 그 동안, 가만 생각해보니 토렌트를 친구처럼 이용하면서 한 번도 제가 업로드 해 본 적은 없더군요. 그저 다운만 받아 왔고, 받은 파일은 예의상 그대로 몇 일 놔두어 씨드유지에나 좀 기여했을 뿐 이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일이 없는(뭐 사실 늘 없음;) 오늘 주말을 맞아, 큰 마음 먹고 제가 직접 동영상 파일을 하나 업로드해 보려고 삽질을 좁 했습니다. 그러다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한 숨부터 나옵니다. 휴~ 몇 일 전 가입한 토렌트 자료실(?) 사이트가 있는데요, 그 운영방식이 맘에 들어서 오늘은 생전 안하던 도네이션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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