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부(虎父)밑에 견자(犬子)없다: Focal XS를 구입하기 까지 - 설치기 2부
어느 듯 포칼엑쎄스(Focal XS)를 구입한 지도 한 달이 넘어가는 듯 하다. 글 제목이 강렬한데, 피씨용 스피커를 구입하며 포칼 액세스를 선택하게 된 과정을 적어 볼까한다. 먼저, PC Fi에 대한 정의부터 집고 들어가자. 위키페딕한 의미는 여기서 내가 말하는 피씨파이는 wav나 flac 같은 컴퓨터 오디오 파일을 DAC을 거쳐 훌륭한 앰프를 거쳐 멋진...
View Article복사 방지된 웹(Web) 페이지 갈무리(복사) 하는 방법
우리가 어떤 목적으로 자료를 모을 때 웹서핑을 하면서 여러 페이지의 내용을 스크랩해서 모아두고 보면서 비교하며 나름 수정도 하고 추가하고..등등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블로그들을 포함한 많은 웹 페이지들이 복사를 하지 못하게 해두고 있는데요 즉, 마우스 우측버튼이 먹히지(작동) 않는다는 말이죠. 그래서 '복사방지된 웹페이지 복사하는...
View ArticleSpring Pad, Quick Note, Memo(iPhone & Mac) 비교(활용도)
언젠가 에버노트와 스프링패드의 비교글을 본 적이 있다. 대략 내용이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때는 스프링 패드가 더 낫더라는 글이었는데, 사실 비교라는 것은 서로 같은 기능을 가진 것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 서로 기능이 다른 것들을 비교한다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그런 경우는 각 앱들의 장단점과 그 사용용도의 차이를 설명하는 것이 낫다. 2009년 12월,...
View Article맥 OS X 산자자(Mountain Lion)에서 경고음(음성메시지) 안나게 하는 법
검색을 한참 하는 데도 모르겠다. 아니 나오지가 않는데... 검색실력에 문제가 있는 건지, 이런 건 너무 쉬워서 아무고 궁금해 하지 않는건지... 작업을 하고 있을 때 문자가 오거나 다른 앱에서 경고 메시지를 낼 때가 있는데 이거 어떻게 소리를 끄지... 독(Dock)에서 '동.동' 뜨는 것은 애교로 봐 줄 수는 있겠는데... 음성 메시지 그러니까 음성인식...
View Article맥 OS X 에서 글자를 복사해서 다른 앱에 붙여넣기 할 때 글자 속성 없애는 법
웹에서건 어디서건 문장을 복사해서 다른 앱에 사용하려고 붙여넣기를 하면 원래 글자의 속성까지 붙어(?)와서 귀찮을 때가 많다. 윈도우에선 이럴 경우 간단하게 메모장(?)을 열고 붙여넣기 하면 글자속성은 사라지고 순수한(전문용어를 모르겠군) 글자만 복사된다. 그 것을 다시 복사해서 사용하고자 하는 곳에 붙여넣기 하면 되는데... OS X에선 도무지 방법을 알...
View Article불행한 첫 토렌트 자료 업로드기
그 옛날 구루구루 시절부터 토렌트가 생기고 공유가 더욱 활성화 되고 있는 그 동안, 가만 생각해보니 토렌트를 친구처럼 이용하면서 한 번도 제가 업로드 해 본 적은 없더군요. 그저 다운만 받아 왔고, 받은 파일은 예의상 그대로 몇 일 놔두어 씨드유지에나 좀 기여했을 뿐 이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일이 없는(뭐 사실 늘 없음;) 오늘 주말을 맞아, 큰 마음 먹고...
View ArticleEncoding with korean subtitle for the iPhone5
Hello, Sorry, please wait for a while... something odd(?) happens to my PC.
View Article아이폰으로 동영상 보기
아이폰으로 동영상을 보는 방법은 많다. 일단 무인코딩 동영상 플레이어를 앱스토어에서 받은 다음, 그 앱을 이용해 동영상을 직접 폰으로 넣어 보는 법이 있고, 동영상을 N드라이브 같은 클라우드에 올려놓고 스트리밍으로 보는 법이 있다. 물론 이때 휴대폰 요금폭탄을 안 맞으려면 와이파이 되는 곳에서 봐야겠지. 그런데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가 동영상을 재생해주지는...
View Article'SIRI' 받아쓰기 기능 오류?
아이폰이 자랑하는 기능 중에 'Siri'라는 음성인식 앱이 있다. 사람의 말을 인식하고 대답하는, 마치 미래의 로봇과 대화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 앱인데 이미 널리 알려진 바 구체적 기능에 대한 소개는 생략한다. '씨리'의 기능 중에는 당연히 받아쓰기(Dictation)가 있는데, 문자를 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그 외 간단한 메모를 하거나 글자입력을 할 때...
View Article무료회원 가입을 유도하여 유료회원으로 둔갑시켜 휴대폰 사용료로 돈을 빼가는 사기 웹하드 사이트에 낚이다
참, 간만에 게시판에 글을 올려 보네요. 오늘은, 제가 겪은 바보 짓에 대한 이야기를 올립니다. "무료결제라고 속이고 유료회원으로 등록시키는 파일 공유 사이트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이런 류의 사기에 조심하라는 글을 숱하게 봐 왔고, 제가 직접 다른 이들에게 알려 준 적도 있으면서도 그만 어처구니 없게 당했습니다. 헐.. 함부로 자신의 폰번호를 알려주지...
View Article소프트웨어 공부하기 - '스크리버너(Scriverner)'가 맥 킬러앱? - 맥은 이미 죽어 가고 있다
2003년 부터 파워북을 사용한 맥빠의 한 명으로서, 얼마 전 부터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 앱 중에 소위 '맥킬러앱' 중에 하나라고 알려져 있는 '스크리버너'가 있다. 뭐랄까, 무료버전을 약 일주 넘게 사용해 본 짧은 소감이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은 이러하다. 요즘 말로 스크리버너와 그 추종자들에게 돌직구 한번 던져 본다. 너무 원시적이고 경직된...
View Article기가 막히는 구나...
공들인 포스팅이 일순간의 실수로 삭제되면 어떻게 되살릴 수 있나? 수 시간에 걸쳐 입력한 글이 날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시로 자동 임시 저장 되는 것은 알지만, 다 작성된 글이 날라가면... 참 허탈하다. 평소 습관이 만일을 대비해 저장하기 전에 항상 복사(cntr+c)를 하지만, 그 것도 한 번 했을 때나 효과가 있지 계속해서 복사하면 앞에 것들이...
View Article2013년 4월 10일 오전 4시 43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Orbino Pantera 5 The Maserati of iPhone5 Leather Case 특이한 디자인의 아이폰5 가죽 케이스를 찾다가 알게 된 모델이다. 원래, 아이폰은 '생폰'이 진리라고 생각하며 사용하던 내가.. 어쩌다 폰에다 케이스를 씌울 생각을 하게 된 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나이가 들어 취향이 변하는 건가? (쿨럭); The...
View ArticleVacchetta 와 '무두질'
얼마전 아이폰 5의 케이스를 새로 구입하였다. 유니크한 디자인을 찾으며 웹서핑을 하다가 보는 순간 바로 꽂혀버린 케이스. 휴대폰의 진리는 '생폰'이라고 생각하며 최근까지 생폰을 사용하던 나의 생각을 바꾸게 한 녀석의 이름은 'Orbino’ 라는 회사에서 만든 ‘Pantera Cinque’이다. 바로 이 넘... 새로 구입하였다고 했으니 생폰이 진리라던 내가...
View Article여름철 과일을 맛있게 먹는 법?
자두, 포도, 수박, 참외, 복숭아...여름 제철 과일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 그야.. 정말 먹고 싶을 때 먹는 거지./ 아뉘면.. 팥빙수에 !?!
View Article'1Password', iOS '사파리'에서 바로 로긴하는 방법
약 두 어달 전에 비번 관리 앱으로는 아마.. 가장 유명한 '1Password'의 할인행사가 있어 맥용과 iOS용 두 개를 덜컥(?) 사버렸다. 각각 8달러, 25달러 였던가... 이런게 '지름'인가??ㅋㄷ 흠, 각설하고, 아이폰에서 웹서핑을 하다가(사파리로 브라우징) 비번을 입력해야 하는 사이트가 나오면, 지금까지는 잘 몰라서, 일단 사파리에서 나온 다음...
View Article마침내 만덕(Mandarinaduck)
약 10년 정도 전 이었던 것같다. 당시 카메라에 한참 빠져 지낼때.. 가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갖고싶은 가방이 있었다. 그 가방(bag)이 '만다리나 덕(Mandarina duck)'에서 나온 가방 이었다. 당시, '만다리나 덕'은 상당히 고가의 브랜드 였다. 그러나 가방계의 '갑'으로 통했다. 그 '만다리나 덕'제 가방을 10 여년이 지난 지금...
View Article아이폰 5(5s) 라이트닝 충전 케이블 '요이치(YOITCH)'
2009년 아이폰 3GS가 한국의 출시되었을 때부터 나는 줄곧 아이폰만 사용해 왔다. 소위 '애플빠'라고 불리기도 한다.ㅎ 일단 그 문제는 접어두고, iPhone을 충전하는 케이블에 대해서 경험담을 남겨보려고 한다. 알다시피, iPhone 아니 애플의 악세사리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 악세사리를 팔아서 장사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iPhone 3GS를 3년...
View Article슈베르트, 피아노 3중주 2번中 제 2악장
Franz Peter Schubert(1797~1828), Piano Trio No.2, D.929 음악 평론가로서도 유명했던 '슈만(Robert Schuman)'은 이 곡을 들고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슈베르트의 피아노 3중주를 듣는 것 만으로도 인간 세상의 고통은 모두 사라진다.” 정말 일까? 제 2악장(Andante con moto)의 분위기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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